-
과기원 벤처 사관학교 부상 - 성공한 창업자 30여명
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'벤처 사관학교'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 지금까지 이 학교가 배출한 성공적인 벤처창업자는 줄잡아 30명선.터보테크(장흥순).메디슨(이민화).원다레이저(
-
모범 벤처기업 터보테크 장흥순 사장
지금 한국경제의 화두(話頭)는 벤처(모험)기업이다.하루 아침에 우리 경제의'희망'으로 띄워올려진 벤처기업.이 벤처기업을 키우기 위한 정부의 배려는 다채롭다기보다 화려하다는 말이 적
-
벤처기업이란 - 첨단 신기술 무기로 창업한 중소기업
벤처(모험)기업은 한마디로 자본.유통망이 아닌 첨단기술등을 갖고 사업을 일으킨 기업이다.정부는 창업투자사나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의 투자분이 회사지분의 10%이상인 기업을 벤처기업으로
-
긍정평가속 정부주도 육성엔 경계 - 벤처업계 반응
20일 발표된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책에 대해 벤처업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.무엇보다 국내경제가 잇따른 대형 부도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정부가 기술.지식집약적인 산업의 중요
-
2.새롬기술(1)
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치고'새롬기술'은 몰라도'팩스맨'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할 만큼 유명한 제품. 팩스맨은 기술력 하나를 밑천으로 벤처기업 대열에 뛰어든 새롬기술(대표 吳尙洙.
-
국내 모험기업 실태
'창업자 나이 평균 40.8세,자본금 7억5천만원,종업원수 47명'.국내 벤처기업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. ◇벤처기업이란=미국에서는 뚜렷한 정의없이 실리콘밸리등에 속속 출현한
-
가산전자, VGA카드 생산 미국 벤처기업 재즈멀티미디어 인수
연간 매출 4백억원의 국내 멀티미디어 벤처기업이 미 실리콘밸리의 유력 벤처기업을 인수,세계시장 진출에 나섰다. 화제의 기업은 지난 90년 창업한 이래 비디오그래픽카드(VGA)와 팩
-
인텍크텔레콤 홍용남 사장
홍용남(洪龍南.46.사진)사장은 지독한 일벌레로 소문나 있다.공격적인 경영스타일은 누구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. 버스카드시스템 하나로 인텍크산업을 정보통신업계의.다크호스'로부상시킨
-
손정의회장 인터넷 상거래시장 진출
손정의(孫正義.39.일본명 손 마사요시.사진)소프트방크 회장이 최근 한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시장 진출에 착수,주목을 끌고있다.孫회장의 한국 진출 전위부대는 그가 미국내에 설립한 벤
-
과감한 개혁안은 기대難-금융개혁위원 인선 의미
대통령직속 금융개혁위원회 위원 명단이 발표된 직후 금융가는 대체로.무난한 인선'이라는 반응을 보였다. 우선 각계 대표를 안배하는 형식인 위원 구성을 놓고 볼때 둘러엎는식의 개혁안은
-
97년 정보통신분야 넘아야할 山 10選
올 한햇동안 청와대.정보화구상'이 나오고 개인휴대통신(PCS)등 30여개의 기간통신서비스업체가 새로 등장하는등 큰 변화와성과가 있었던 정보통신분야.국내 산업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
-
세계적 유통업체 월마트.카르푸등 印尼서 한판
동남아의 대국 인도네시아에 세계 유수의 소매 체인업체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.세계적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비롯해 프라이스 벤처와 JC페니(이상 미국),그리고 프랑스의 카르푸등이 들어
-
외국社들 합작후 M&A 가능성
『97년초 한국 건설시장에 입성한 일본 A건설은 국내 주택전문 건설업체인 T사와 서울 모지역에서 조인트벤처(합작)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를 시작했다.자본(토지)은 T사가 대고 자금
-
2천억불 시장 '틈새 전략'-소프트웨어육성案
정보통신부가 28일 발표한 소프트웨어(SW)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업계는 『소프트웨어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부각시킨 것은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일』이라고 반기며
-
미래산업등 11社 7,8일 공모株 청약
오는 7,8일 고려석유화학등 11개사가 공모주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.총 공모규모는 2천30억원이며 상장예정일은 11월19일이다. ◇고려석유화학=국내 2위의 고순도 테레프탈산(
-
28.한솔그룹
한솔그룹엔 회장이 없다.기조실이나 비서실도 없다.한솔은 대주주인 이인희(李仁熙.67)고문이 이끌고 있다.李고문은 삼성그룹고(故)이병철(李秉喆)회장의 장녀.30대그룹 오너중 유일한
-
첨단 벤처기업 場外등록 하반기 봇물
올 하반기는 첨단 벤처기업들이 대거 주식장외시장에 등록될 전망이다.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로 불리는 한글과 컴퓨터사는 당초 8월 하순 장외등록을 위한 공개입찰에 나설 예정이었다.그
-
21세기 한국경제 정보통신산업이 이끈다
지난달 2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K그룹 기획조사팀. 소회의실로 쓰이는 구석방에는 담배꽁초가 가득한 재떨이를 가운데 두고 4명의 남자가 각자 노트북 컴퓨터를 붙들고 뭔가에
-
국내 증권社들 對日 영업강화
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입이 확실시됨에 따라 올해안에 한.일간 주식매매 차익에 대한 이중과세 폐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일본사무소를 지점으로 격
-
LA 니씨미디어 대표 정우균씨
소프트웨어의 황제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립했을 때그의 나이는 스무살.머리 하나 믿고 적자생존(適者生存)의 정글로 뛰어들어 기적과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이다. 미국 로스앤젤
-
영풍제지등 8社 20,21일 공모株청약-7월3일 上場예정
현대엘리베이터 등 8개사가 오는 20,21일 이틀간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청약을 실시한다.환불일은 다음달 3일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3일이다. ◇현대엘리베이터=국내 2위의 엘리
-
소프트업계,경쟁력 갖추기 위해 개발기구 통합
소프트웨어 업계에도 「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」는 격언이통할 것인가.국내 4개 중소 벤처기업이 힘을 합해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출범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. 한메소프트.IS
-
전자공업진흥회 선정 올 전자공업大賞 (주)메디슨
한국전자공업진흥회(회장 具滋學)는 올해의 전자공업대상(大賞)업체로 전자의료기기 메이커 ㈜메디슨을 확정하는 등 지난해 전자공업 발전에 공이 큰 총 90개(명)의 기업대표 및 기업인을
-
제2의 빌게이츠 한국系일본인 孫正義소프트방크사장
얼마전 세계컴퓨터 소프트웨어업계의 황제라고 하는 빌 게이츠가訪韓해 한국에 소개된 적이있다. 그러나 세계컴퓨터업계의 슈퍼스타중 한국인출신 두명이 떠오르고 잇다는 사실은 아직 국내에
N
